지인 여동생 성폭행 프로듀서 랩퍼 '단디' 로 밝혀져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는 임영조가 아닌 랩퍼 겸 프로듀서 단디였다.

 단디는 지난 4월 여성 지인 집을 방문해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잠들어 있던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고 한다.

단디는 경찰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일체 부인했지만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자료에 그의 DNA가 검출되며 혐의가 드러났다.

사건이 언론 보도로 알려지자 작곡가 겸 연주자 임영조가 억측을 받기도했다, 일부 누리꾼들의 추측이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부 언론은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을 채 기사화 하기도 하였다.

 

한편 단디는 미스터트롯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랩퍼 겸 프로듀서로 그는 첫 라운드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밖에도 쇼미더머니4 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도 출전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고 전해진다.

단디는 2013년 1월 발매한 귀요미 송이 전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빌보드 코리아 차트에 랭크 인 한적도 있다

현재 단디는 서울동부지검에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