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예비신부 슬로바키아 출신 일반인과 결혼

출처. 디스패치

배우 류승범이 결혼 준비중이다. 게다가 갑작스런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다. 6월 출산예정으로 이미 신부의 배는 꽤 불어난 것으로 보인다.

 

예비신부는 슬로바키아 출신의 10세 연하로 화가이자 예술가 이며 3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류승범은 신부와 파리에서 머물고 있으며 구체적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있다.

출처. 디스패치

 

한편 ‘디스패치’는 류승범과 예비 신부 데이트를 포착했다. 지난 1월, 태국 푸켓 국제공항에 입국하는 장면이다.

류승범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았다. 직접 카트를 끌며 여자친구를 인솔했다. 태국 현지 가이드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예비 신부는 전형적인 동유럽 미녀였다. 175cm가량의 큰 키를 가졌다. 청바지와 흰 티셔츠 하나로 내추럴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프랑스에서 지내고 있다. 예비 신부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이달 말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다.

샘컴퍼니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결혼 날짜를 잡지 못했다”면서 “출산 이후에 가족들과 소박하게 식을 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 2012년 이후 해외에서 머물고 있다. 스페인, 프랑스 등지에서 영화, 패션 등 문화예술을 공부했다. 

지난해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스크린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지난달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예고했다.